잠시 눈을 깜박 감았다가 떴더니 벌써 2024년 6월이 다가오고 있다.그동안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1년 비자가 끝나고 현재 관광비자로 전환해서 캐나다에 거주 중이다 [나의 고민] -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 진로. 직무 등- 한국에 언제 가나- 여행(벤프)을 가야 하나 등 앞으로의 일에 대한 고민이 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요즘 책을 읽고 있다.책을 읽으면서 배우는 게 많다. 읽을수록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마음도 편해지고 배우는 기분에 계속 읽고 싶어진다.사실 처음에는 몇 장 읽다가 졸려서 자거나 읽은 시간의 몇 배를 유튜브 시청으로 눈이 돌아갔다.그러나 점점 읽을수록 집중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답답한 상황에서 선택한 것은'책 읽기'였다. 최소한 이거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 꽤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