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자역에서 환승하기 위해 내렸다가 신분당선에 있는 '경기도 지하철 서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자판기처럼 생긴 기계에 책들이 들어있어서 원하는 책을 고르면 대출이 되는 지하철의 '스마트 도서관'과는 다른 형태였습니다.
한쪽 공간에 책들이 놓여있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듯이 내용을 보며 읽고 싶은 책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의자도 있어서 잠시 시간이 있으시다면 쉬면서 책을 읽다가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지하철 서재'는 신분당선의 동천역, 정자역, 광교중앙역에 있습니다.
책을 빌려 가고 반납할 수도 있습니다.
- 방법 1 : '책 빌리는 카드(바코드)'와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빌릴 수도 있지만
- 방법 2 : 대출 용지를 작성해서 책을 대출할 수도 있습니다.
* 책 대출 기간 : 2주
무인 키오스크로 책 대출 및 반납 방법
(회원가입 대신 '책 빌리는 카드'의 바코드를 이용해서 대출합니다.)
[책 대출 방법]
1. '책 빌리기' 누르기
2. '책 빌리는 카드'에 있는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있는 스캐너를 통해 인식시킨다.
3. 책 표지의 바코드를 스캐너에 인식시킨다.
4. 대출 완료
[책 반납 방법]
1. '책 반납하기' 누르기
2. 책 표지의 바코드를 스캐너에 인식시키기
3. 반납 완료
대출 용지를 작성해서 책 대출 및 반납하는 방법
('경기도 지하철 서재'의 '대출 반납함' 옆에 있는 용지에 작성합니다.)
[책 대출 방법]
1. '빌려 갑니다'에 체크 표시하기
2. 책 표지의 바코드 번호(책 번호), 책 제목 작성하기
3. 날짜, 연락처 작성 후 '개인 정보 수집 이용 동의'에 체크 표시
4. 대출 반납함에 용지 넣기
5. 대출 완료
[책 반납 방법]
1. '반납합니다'에 체크 표시하기
2. 책 표지의 바코드 번호(책번호), 책 제목 작성하기
3. 날짜, 연락처 작성 후 '개인 정보 수집 이용 동의'에 체크 표시
4. 대출 반납함에 용지 넣기
5. 반납 완료
한쪽에는 '오디오북 체험관(소리 내음)'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신분당선의 정자역에 있는 '경기도 지하철 서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분당선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경기도지하철서재에 잠시 들려서 책을 빌리고 지하철에서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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