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적어본다'에 1년 만에 돌아왔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작년에는 '서핑'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했었다.
1년이 지난 지금
나는 캐나다에 와있다.
여행이 아닌 살기 위해 왔다. 캐나다에 온 지 약 2달이 지났다.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나는 많은 경험을 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이곳에 왔다.
약 한 달 동안 여행을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두 번째 달에는 이사하고 구직 활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도 구직 중이다. 이력서도 수정하고, 자격증도 취득하며 노력 중이다.
캐나다 현지 일을 구하려다 보니 어려움이 있다.
제출한 이력서에 대해 답장이 없거나 떨어졌다는 소식만 들려오던 중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하려는 취업은 다른 사람이 나를 뽑아야만 할 수 있어.
그러면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현재의 나를 기록하는 일.
'오늘도 반짝여'에 반짝이는 나의 하루를 기록하는 일.
이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앞으로 기록할 하루가 밝은 날도 있고 그저 그런 날, 저기압인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날은 하나의 작은 별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별이 모여 은하수를 이루고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낸다.
또한 멀리서 봐서 별이 작게 보이지 가까이서 보면 그 별은 작지 않다.
나의 하루도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대단한 하루를 살아간 것이며
그 하루가 모여 내 모습이 될 것이다.
은하수를 이루기 위해 다시 기록을 시작하기로 했다.
- 2023.06.24.토 -
- 하루를 적어본다 -
캐나다에서 리틀 포레스트 영화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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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것 | 반짝이는 나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 | 반짝이는 나의 하루 '하루를 적어본다'에 1년 만에 돌아왔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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