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부르지 않아? 그럼 나는 미래의 돈을 벌겠어!

캐나다에서 리틀 포레스트 영화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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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구직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갔다.

시간도 언제나 가능하고 '최선'과 '성실'하면 나인데

이런 고급 인재를 뽑지 않다니 안타깝다.

 

캐나다는 '인맥'과 '캐나다에서의 경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예전에 친구가 맥도날드 자리 있다고 친구 추천 링크를 여러 가지 인증 같은 것을 하고 나에게 보내주었다.

그때 보니 지원하는 경로가 달랐다. 추천으로 지원하는 경우는 일반 지원과 방식이 다른 것이다.

 

아. 무. 튼

그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해 일을 할 자신이 있는 내가 현재의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깨달은 사실이 있다.

 

"드로우앤드류 - 지금도 미래의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라는 유튜브에서

김미경 선생님께서

"현재 돈이 안 벌리면 그냥 미래 돈을 벌면 돼요. 그게 공부죠"라고 하셨다.

 

머리에서 전등이 하나 켜진 느낌이었다.

 

캐나다에서 구직에만 초점을 두고 '이력서 수정하고 지원할 곳 검색하고 지원하고'를 한 달 넘게 매일 반복했다.

그런데도 목표한 곳에 취직이 되지 않아서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아까웠다.

캐나다까지 와서 매일 구직만 하고 있었던 시간이 스쳐 지나갔다.

 

이제부터는 다르게 생각하기로 했다.

 

나처럼 고급 인력을 안 뽑다니. 안타깝다.

그럼 나는 지금 미래의 돈을 벌어야겠다.

공부해야겠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잘 되어있어서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공부를 할 수 있다.

공부할 나에게 맞는 사이트를 찾아보았다.

 

오늘 나는 보이지는 않지만

미래의 돈을 벌고 있다.

 

 

- 2023.06.30.금 -

- 하루를 적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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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유튜브 채널명) 드로우앤드류 - (제목) 지금도 미래의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유튜브 채널명) 드로우앤드류 - (제목) 지금도 미래의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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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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