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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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시험을 보기 위해 영어가 필요했거나

가끔 외국에 여행 가기 위해 영어가 필요했다.

 

그런데 캐나다에 오니 살기 위해서 영어가 필요했다.

 

캐나다에서 사는 장점 중 하나인 것 같다.

한국에서 시험보다 여행 가기 위해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었고,

캐나다에서는 밖에 나가면 영어로 소통해야 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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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한 '스픽'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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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오늘은 '작은 습관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왜 영어 이야기가 나왔느냐면

캐나다에 와서 밥을 먹을 때만큼은 '영어 콘텐츠' 영상을 보며 밥을 먹으려고 했다.

 

밥은 항상 먹으니까, 그때마다 영어 공부를 하면 매일 영어 공부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다른 것을 보며 편하게 먹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참고 매일 지키다 보니

전보다 영어와 더 친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 얼마 전부터 이 습관은 살짝 무너졌다^^)

그러던 중,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다.

"나는 하루 5분만 바꾸기로 했다" 의 저자이신 "옥민송(마이루틴 대표)"님께서 세바시에서 강연하신 내용이었다.

 

"나만의 루틴으로 갓 생 사는 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큰 목표 말고 일상생활에서 작은 루틴을 만들어서 실천해 나가는 내용이었다.

 

생각해 보니 내가 하고 있던 "밥 먹을 때는 영어 공부 영상 보기"는 나만의 작은 루틴이었고,

이것은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밥 먹을 때 영어 공부 영상을 틀어놓으니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는 표현들도 많이 있었고,

실제로 사용해 본 적도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어려운 일도 아니었고, 밥만 먹었을 뿐인데 오늘 영어와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나만의 작은 루틴 만들기는 정말 좋은 습관 인 것 같다.

지키기도 쉽고, 달성했다는 사실에 자존감도 높아지고, 작은 습관이 모여서 큰 효과를 나타낸다.

 

이 영상을 보고 체계적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좋은 습관을 적어보기로 했다.

 

- 밥 먹을 때 영어 관련 영상 보기

- 예시 (출.퇴근 시간, 아침에 일어났을 때/자기 전에 ~ 하기)

등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독자분들께서도 만들고 싶은 작은 습관을 적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저도 밥 먹을 때 영어 관련 영상 보기" 루틴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작해 보세요.

 

 

- 2023.06.30.금 -

- 하루를 적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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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유튜브 채널명)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 (제목) (en) 멘탈이 흔들려도 원하는 삶을 사는 법 | 옥민송 마이루틴 대표, '나는 하루 5분만 바꾸기로 했다' 저자 | #도전 #동기부여 #자기계발 | 세바시 1620회 

(유튜브 채널명)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 (제목) (en) 멘탈이 흔들려도 원하는 삶을 사는 법 | 옥민송 마이루틴 대표, '나는 하루 5분만 바꾸기로 했다' 저자 | #도전 #동기부여 #자기계발 | 세바시 16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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